Immanuel

곰소녀 Single 1 - Immanuel

피아니스트 곰소녀의 첫번째 개인 싱글앨범이 ‘Immanuel’ 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편하게 들을수 있는 음악을 주로 추구하고 싶어하는 아티스트의 연주 철학에 맞추어 연주자 본인이 직접 작곡한 곡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 이자 앨범에 수록된 곡 제목이기도 한 ‘Immanuel’ 이라는 단어에 담긴 의미는 평화를 위해 온 따뜻함을 담고 있는 단어로써, 이 앨범에 실린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어 있다. 편안함 위에 모든 음악을 얹고 싶어하는 그녀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써 평소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프로듀서 펭귄PD와 곰소녀의 첫번째 협력작품으로써 편안한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두 아티스트의 마음을 느낄수 있게 눈을 감고 잠시 음악에 나를 기대어 보자.

피아니스트 곰소녀

어릴때부터 음악에 자석이 끌리듯 끌려다니던 그녀는 고등학교때부터 클래식피아노를 공부하다가 재즈의 세계에 눈이 뜨여 재즈피아노를 공부하였다. 
그 후 대학 동기와 함께 ‘마치’라는 이름으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연주 슬럼프에 빠지게 되자 음악을 그만두고 전혀 다른 여러 곳으로 방황하다가 결국엔  곰소녀라는 이름으로 다시 음악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질긴 음악과의 끈을 놓치 못해 결국 음악으로 다시 돌아와 본인만의 색깔이 오롯이 담긴 첫 솔로 싱글앨범 'Immanuel'을 발표하게 되었다. 
편안한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그녀의 음악에 주목해 보자.

Composed & Piano by 곰소녀
Music producer 펭귄PD
Recorded by 박재현, 심소정, 김봉석 at Record Factory Studio
Mixed and Mastered by 조명연(스튜디오 장) at CM Studio
Designed by Jejuroum